★ 주행거리 및 계기판 점검? ★
일년에 평균 15,000km~20,000km가 적정한 주행거리로 알려져 있지만 간혹 주행거리를 조작하여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와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지만 현장에서 중고차를 고를 경우에 유용한 방법이 아니므로
계기판넬을 고정하는 피시볼트와 운전석의 팔걸이와 시트의 상태로 그 단서를 찾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주행거리 표시기가 일렬로 정열되어 있지 않고 들쑥날쑥 되어 있는 경우도 주행거리의 조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엔진 점검 직접 해보기? ★
엔진은 자동차의 심장에 해당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라디에이터 부분에 냉각수가 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엔진을 접하는 볼트, 오일펌프, 엔진 각 부품에
오일이 새는지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배터리의 표시창 및 엔진오일과 미션오일도 확인해야 하며 엔진의 외관상태를 확인한 후에 엔진의 시동을 걸어
엔진의 소리 및 RPM이 적정범위(700~800rpm) 내에 있는지 확인합니다.